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실무대행사 GMD커뮤니케이션이 수행하고 있는 2012년 한돈판매점인증사업이

총 200여개의 음식점 인증점과, 17개의 농가직영한돈판매장,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 안심축산물판매점 170여개가

한돈판매인증점으로 10월31일 최종 선정됨으로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2012년 한돈판매인증점 인증부여식에

총 250여명의 관계자와 선정된 인증점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인증점 협약서 체결, 인증서 전달, 한돈사랑 결의식, 축하공연, 한돈을 활용한 요리로 준비된 오찬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됨으로서 축제 분위기를 이뤘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판매점인증사업 담당자 정광진주임은 이로서 2012년도에 목표한 한돈판매인증점

(음식점 인증점 200여개소, 롯데마트 97개점, 농가직영 17개소,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 안심축산물판매점 170여개소)

선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곳에서 우수하고 안전한 한돈을 구매하고 드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전국에서 만날수 있는 음식점 한돈판매인증점은 총 770여개소가 되었으며

각 지역 한돈판매인증점은 한돈자조금, 한돈닷컴, 대한한돈협회, 스마트폰 한돈어플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로서 향후 금년도 한돈판매점인증사업은 인증 홍보물 배포와  컨설팅, 다양한 한돈 프로모션 혜택을 부여 받게 됩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모두가 한돈을 사랑하자 라는 결의식을 가짐으로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한돈 생산지 단가와 더불어 위기에 봉착한 국내 한돈 산업을 일으킬수 있는

각오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