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홈플러스, 한돈 판매 인증점 운영을 위한 MOU 체결
2013-12-02

한돈자조금-홈플러스, 한돈 판매 인증점 운영을 위한 MOU 체결

-  전국 139개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한돈 판매 인증점인 ‘한돈존’을 운영
-  105개에서 244개로 대형유통점 인증점 확대로 깨끗하고 신선한 한돈을 손쉽게 구매 가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한돈 판매 인증점인 한돈존을 운영하기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돈 판매 인증은 수입육과 구별한 별도의 한돈 판매대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한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돈 판매 인증을 통해서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전 매장에서 한돈존을 운영하게 되며, 신규 점포도 자동으로 한돈 판매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대형유통점 내 한돈 판매 인증점은 105개소에서 총 244개소로 크게 확대되어 소비자들이 깨끗하고 신선한 한돈을 좀 더 손쉽게 접하게 되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관리위원장은 “대형마트의 한돈 판매가 한돈 농가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한돈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홈플러스 안태환 본부장은 “이번 한돈존 운영 MOU 체결을 통해 홈플러스의 한돈 매출 증대를 기대하며,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이번 MOU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홈플러스는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한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특별 할인을 통해 삼겹살과 목살(100g)은 각 1390원, 갈비와 등심(100g)은 각 1000원, 뒷다리살(100g)은 500원에 판매된다.

 

# 테이프 커팅 사진 참가자 – 좌로부터 축림 이진식 이사, 대전충남양돈농협 김정확 상무, 홈플러스 안태환 본부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 소비자단체협의회 김연화 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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