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음식·문화 대전 열린다"
2017-05-30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 6월 개최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VITO Seoul)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음식·문화 대전을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대사관, 한 인도네시아 문화원 연구원(이하 인니문화연구원)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열린다.


행사엔 CNN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에서 1, 2위를 차지한 른당(소고기 스튜), 나시고랭 등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 15여 가지와 인도네시아 국기 모양을 딴 참치회 초밥과 참치 해체 쇼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그랜드 키친 내부에는 인니문화원구원이 준비한 인도네시아의 우아한 전통 문양이 담긴 바틱, 전통 인형인 와양 등이 전시된다. 주말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에서 만나는 인도네시아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윤태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리팀장이 운영하는 윤식당 △박재아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장이 들려주는 윤식당 따라잡기, 인도네시아 여행설명회 △인도네시아 맛집 및 문화탐방 일정의 블로거 초청행사 등이 있다.


한편 다음달부터 박재아 인도네시아관광청 서울지사장은 인니문화연구원 한국지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출처 : 뉴스1 (2017.05.30) http://news1.kr/articles/?300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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