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돼지고기 트랜드, 고급 육종이 이끈다
2019-01-11

 

돼지고기의 트랜드는 시대를 거듭해 변화해 왔다. 외식 전문가들은 숙성삼겹, 냉동삼겹의 트랜드를 거쳐온 대한민국 돼지고기의 트랜드가 2019년에는 고급육종이 될 확률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장기적인 불경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지만, 소비트랜드는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값 싼 식자재 위주의 가성비 좋은 외식업체와 함께 비싸더라도 고급스러운 식자재를 사용한 가심비 좋은 외식업체들 역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코리안 포크 레스토랑 ‘신도세기’는 고기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모던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도세기는 돼지고기의 품종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돼지고기의 고급화와 프리미엄으로 차별화를 내세운 곳이다. 일본, 독일, 덴마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삼원교배종인 ‘SGP(Super Golden Pork)’, 뛰어난 마블링과 육즙으로 3대 돈육으로 꼽히는 ‘로얄듀록’, 최상급 품종으로 탄력적인 지방과 쫄깃함을 강조한 ‘로얄버크셔’ 등은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돼지고기의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청와대 영빈관, 호텔신라 조리장 출신의 셰프들이 모여 만든 점심 식사메뉴는 정갈한 맛과 품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는 최근 스페인산 최고급 돼지고기인 이베리코를 이용한 세 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스페인산 최고급 돼지로서 건강식이자 미용식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 메뉴는 이베리코 & 볼로네제 파스타, 이베리코 & 갈릭피클 라이스, 이베리코 스테이크 콤보 등 3종이다. 또한 보나베띠는 신메뉴와 함께 하면 어울릴 ‘리얼와인 3종’을 함께 출시했다.

 

프리미엄 한돈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는 자체 연구소인 미트랩(MEATLAB)의 엄격한 원육 선별기준을 거치고 과학적인 에이징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한돈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숙성 삼겹살 전문 브랜드이다.

 

숙달돼지는 정직한 운영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일 한돈 농장주, 도축일자, 숙성방식, 등급 등을 기재해 공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기의 맛을 높이기 위해 그릴링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얇은 고기보다 두툼한 고급 스테이크 같은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업체들도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고급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컬리포트 (2019.01.11) http://medicalreport.kr/news/view/71939